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틀레틱 클루브 (문단 편집) === [[풋볼 매니저]]에서 === 무난하게 빅클럽으로 플레이하다 [[현자타임]]을 느낀 유저들이 난이도 있는 플레이를 위해 종종 선택하는 구단이다. 특유의 이적정책으로 인해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 때와는 전혀 다른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 외부영입에 제한이 없거나, 있더라도 있으나 마나한 다른 구단들과 달리 [[풋볼 매니저]]에서의 아틀레틱은 기본 국적 외에 바스크(Pays Basque)를 이중국적으로 가진 선수나 스페인 국적만 있는 16세 이하 선수만 영입이 가능하다. 사실상 외부에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는 별로 없으며 유소년 승급이 주된 선수 수급 방법이다. 저런 패널티로 인해 [[오스카르 데 마르코스]] 같은 바스크 출신 [[유틸리티 플레이어(축구)|유틸리티 플레이어]] 선수들이나 혹은 유소년 쪽에서 유틸리티 플레이어 유망주가 나오게 되면 다른 클럽팀들에 비하면 어지간히 능력치가 안좋은 게 아닌 이상 빌바오 유저들에게는 필수적인 존재로 취급받는다. 어느 정도냐면 1군 선수단들이 대다수가 컨디션 난조나 줄부상을 당하고 쓸만한 유소년 선수마저도 없다면 빌바오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선수들은 다른 클럽 플레이 때보다도 노예 수준으로 쉬지도 못하고 별의별 포지션을 땜빵질해야 되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 이러한 플레이 방식이 어려운 이유는, 먼저 유저들이 CPU 감독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건 검색이나 본인의 경험을 통해 가성비 좋은 선수를 효율적으로 데려올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하지만 빌바오는 이런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순전히 전술과 구단 운영의 힘으로 이를 극복해야 한다. 진짜배기 실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셈이다.[* 아틀레틱 클루브로 챔스 우승하기(혹은 트레블 달성)는 골수 FM유저들 사이에서 잉글랜드 6부리그로 시작해 유럽챔피언 되기, 조기축구회 경력/무직으로 시작하기 등과 더불어 최고난도 컨셉 플레이로 악명 높은데, 앞서 언급한 다른 제약에 비하면 선수 구성부터 구단 상태까지 수준급인 아틀레틱 클루브 플레이는 사실 상대적으로 스타팅이 쉬운 편이다. 하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성과가 쌓이면서 오랫동안 하다 보면 순위가 타고타고 올라가면서 어느 시점부터 강해지는 하부리그 팀과 달리 아틀레틱은 상술한 영입 제한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같은 지방에 위치한 [[레알 소시에다드]], [[CA 오사수나]], [[SD 에이바르]],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같은 구단들에 바스크 선수들이 많긴 하지만 같은 지방에 위치한 탓에 죄다 라이벌로 지정되어 있어 이적이 쉽지 않다. 소시에다드와 오사수나는 아슬레틱의 최대 라이벌이며, 알라베스는 그 외 라이벌, 에이바르는 에이바르 쪽에서 아슬레틱을 라이벌로 보고 있다. 물론 프랑스의 바스크 문화권 지역 구단에서도 바스크 국적 선수들이 생기기는 한다. 그러나 프랑스 바스크 지방의 경우 바스크 선수가 나오는 구단들은 기껏해야 세미프로이기 때문에 질 좋은 선수가 나올 확률이 극히 적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금의 가능성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프랑스의 바욘, 지롱드, 보르도, 포, 앙글레, 비아리츠 등의 구단에 바스크 선수들이 생성될 가능성이 있으니 정기적으로 살펴보면 된다.] 거기에 포텐이 높은 유소년이라고 비싼 돈 들여 사왔더니 만년 유망주가 되어버리거나 장기부상을 끊는 등의 불상사가 일어나면 유소년 위주로 구단을 운영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제대로 실감할 수 있다. 그나마 안심할 점은 바스크의 선수 풀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점이다. 어지간한 라 리가 중위권 팀보다 훨씬 나으며, 바스크 출신 유망주의 대다수가 바스크 지방에서 가장 큰 구단인 아틀레틱에서 생성된다. 그리고 몇 년 동안 차근차근 성적을 높여가다 보면, [[하비 마르티네스]], '''[[앙투안 그리즈만]]''',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이니고 마르티네스]], [[안데르 에레라]], [[스테판 뤼피에]] 같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도 꿈은 아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폐쇄적인 이적정책 때문에 홈그로운에 신경 쓸 일이 아예 없다는 것도 나름대로 매력적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적 정책이 완화되어, 최근에는 스페인 국적만 있는 유스라도 영입하면 자동으로 바스크가 이중 국적으로 등록된다. 이를 이용하여 타 구단의 스페인 출신 유소년 선수들을 영입하여 키울 수 있으나, 그나마 영입이 가능한 나이는 16세가 끝으로, 17세부터는 영입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1~2년만 지나도 철철 남아도는 이적 자금을 가지고 16세 이하의 포텐 높은 스페인 유스들을 닥치는 대로 잔뜩 영입한 뒤에, 그중 정말 포텐이 높고 성장도 빠른 몇 명만 주전으로 키우고, 나머지는 유스팀 훈련+임대 등의 방법으로 적당히 키워 다른 구단에 팔아버리거나 계약 만료로 내보내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할 경우, 내보낸 선수들 중에 잘 큰 선수가 있다면, 처음 영입시 바스크 국적이 달렸기 때문에 영입이 가능하다. 영입해서 바스크 국적이 달리자마자 방출시킬 수도 있겠으나, 그러면 싫어하는 구단으로 등록되어 선수가 계약을 안 받아줄 수 있다. 계약 기간을 짧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좋게 헤어지는 게 이 방법의 포인트다. [[나무위키]]에서 [[바스크]] 출신으로 아틀레틱 클루브에 영입이 가능한 선수들의 [[:분류:바스크의 축구선수|분류가 생겼다.]] 하지만 바스크계일지라도 외국인 선수라면 바스크 구단 유스생활을 하지 않으면 영입할 수 없다. 혹시라도 해당 선수들이 궁금하다면 여길 참조하는 것도 좋다. 위 문단들의 난이도 설명에도 불구하고, FM 2018에서는 의외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양쪽 주전 윙어가 상당히 젊고, 기존 코치진도 유능해서 큰 부상만 없다면 챔스진출 순위권을 유지하기 수월하다. 다만 주포 [[아리츠 아두리스]]와 주전 미드필더들은 몇 년 안에 은퇴 수순을 밟을 나이이기 때문에 유망주 발굴, 혹은 선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중장기적으로 영입할 만한 수준급, 네임드 선수는 기본 DB 기준으로 [[앙투안 그리즈만]] 정도인데, 포지션이 겹칠까 걱정된다면 그리즈만이나 [[이냐키 윌리암스]]를 아두리츠 이후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가르쳐 쓰면 충분히 활약한다. 단, 그리즈만은 기본적으로 레알 소시에다드의 팬이라 돈이 충분하게 모여도 영입이 쉽지 않을 수 있다. FM 2020부터는 거대 클럽인 바르셀로나에 소속되어 영입이 거의 불가능해졌다. 차선은 중미 자원 안데르 에레라, [[아스필리쿠에타]][* 선수 명성과 주급이 굉장해서 에디터를 쓰거나 팀이 연달아 우승컵을 수집해 단기간에 명성을 올리지 않는 한 사실상 어렵다. 특히 빅클럽인 첼시의 주전 멤버라 아주 낮은 확률로 첼시가 강등권에서 노는 것이 아니면 불만도 거의 뜨지 않는다.], 중미 [[미켈 메리노]], 우측 윙 백업으로 [[토리노 FC]]의 [[알렉스 베렝게르]][* 베렝게르는 이후 현실에서도 아틀레틱이 영입하기도 했다.] 정도. 그밖의 유명 바스크 혈통 선수들은 데려올 수 있을 즈음 이미 노쇠하거나 라이벌 소속이거나 기존 선수를 제칠 정도의 포텐이 아니라서 2018버전에선 매력이 떨어진다. 만약 본인이 2012 등의 옛날 로스터를 선호한다면 A급 공격수인 [[페르난도 요렌테]]를 중심으로 전략을 짜자. 능력치 자체도 높고 분배도 좋아 충분히 득점왕까지 가능한 자원이다. [[http://www.fmkorea.com/73038038|그래도 게임은 게임이라 리그 씹어먹고 챔스까지 정복하는 유저도 있다.]] [[http://www.fmkorea.com/73145341|내친김에 빌바오 선수들만 내보내서 월드컵 우승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